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즈 베델리우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아직 연재 초반일 때 애니화된 바람에 작화도 위의 원작과는 많이 다른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다정하고 달관해 있는 성격으로 어딘가 불안정한 면을 가진 소년. 하지만 이후에는 상냥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오즈가 더 나은 점도 있다.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설정도 원작과는 달라서 어비스의 모든 것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자로 나온다. 후덜덜. 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래빗의 본래 힘을 자신이 지니고 있다는 대사도 나온다. 원작과 달라지는 21화부터는 앨리스의 기억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지만 별 성과는 없고 본인들은 사블리에의 비극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나름대로 궁리하던 중 어비스의 의지의 폭주로 갑작스럽게 레베이뉴와 도심지 전체에 체인이 나타나는 등의 난리통이 벌어지자 앨리스를 비래빗으로 변하게 해서 싸우게 하고 본인도 사격을 해서 체인을 따돌리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불타는 저택에서 아이를 구하는 등의 멋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후로는 앨리스와의 사이에서 어비스가 잔혹한 곳이고 그곳에서 앨리스도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좀 괜찮아지는가 했더니 웬 이상한 체인이 튀어나와서 비래빗을 소환해도 발리고 앨리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에게 정말로 들은 대로의 힘이 있다면 앨리스를 무사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바라게 되고 이 순간 [[어비스의 의지]]의 모습이 튀어나오며 체인은 순식간에 석화되어 소멸하게 된다. 그때 [[어비스의 의지]]의 기억의 파편을 보던 중 진짜 흰 앨리스 본인을 보게 된다. 앨리스는 그것을 어비스에 네 마음이 닿았다고 말하고 브레이크는 역시 모든 것을 장악하는 존재가 확실하다 여기게 된다. 오즈는 설령 과거가 어떤 비극으로 있다고 하더라도 역자는 우리고, 얼마나 우스꽝스럽다 하더라도 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싸워나갈 것이라고 한다. 25화에서 자신을 어비스로 던져넣은 게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쇼크 먹고 방에 틀어박혀 있지만 하루 종일 고민 끝에 아버지가 있는 사블리에로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또다시 어비스로 끌려갈 뻔하지만 자신이 가진 힘을 써서 앨리스를 비 래빗으로 바꾸고는 그리폰+사블리에 일대를 소멸시켜 버린다. 앨리스는 오즈의 강함이 자신에게 힘을 줬다고 경악한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자신은 전진을 멈추지 않고 나 자신의 가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정한다는 대사는 원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리 결론을 내린 셈. 그리고 이걸로 끝. 애니가 원작과 설정이 다르다지만 기본 틀에서 아주 벗어났을 리는 없으므로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오즈의 상태를 보면 결국은 잘 될 거라고 빌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